친구들과 오랜만에 용산에서 만나 금은돈에서 고기를 먹고 더 체임버 카페로 향했습니다이때 정말 추웠던 날이라서 사실 카페를 골라 갔다기 보다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기 바빴는데, 그곳이 바로 더 체임버였거든요?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카페입니다 가게의 두 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었던 더 체임버!여기저기 찾아보니 크리스마스나 이런 날은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더 이쁜 것 같더라고요 신용산 카페 추천 글로 많이 나왔던 더 체임버는 왜 그러나 보니 블로리본서베이를 2년 연속 받았더라고요?오호라~ 기대하며 더 체임버에 들어가봤습니다!평일에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9시까지 밖에 영업을 안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8시에 방문해서 1시간 정도 있었는데, 평일엔 여유롭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!아마 직장인들이 많은..